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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사도마루.

니가타-료츠 사이를 26년간 이어온 사도기선의 여객선 '오사도마루'.

지난 4월부터 신조선 '토키와마루'가 취항함에 따라 대체하는 형태로 퇴역했다.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배라 은퇴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어서 배웅을 하러 갔다.

4월의 일이라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내 마음 속에만 담아두기에는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어 라는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안녕, 오사도마루.

어느 소식통으로부터 '4월 ○일 ○시경에 출항하는 것 같다'는 정보를 입수한 나는 사도기선 건너편에 있는 '미나토피아' 부근으로 향했다.

안녕, 오사도마루.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눈에 들어온 것은 신조 선박인 '토키와마루'였다.

그렇구나, 그렇다면 신구 대형 여객선의 교체를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훌륭하다!

안녕, 오사도마루.

지금 하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사도마루의 이 "역시 배다!" 라는 외관이 마음에 든다(매우 추상적이지만...웃음).

안녕, 오사도마루.안녕, 오사도마루.안녕, 오사도마루.

가장 먼저 '토키와마루'가 출항했다.

선명한 색감이 좋은 것 같네요. 마음에 듭니다.

안녕, 오사도마루.

오? 이쪽도 배웅하러 온 걸까?

안녕, 오사도마루.

오사도마루는 출항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으니까요,

이 기회에 격하게 찍는다.

자세히 보면 아래쪽에는 녹이 슬어 있는데, 26년 동안 열심히 살아온 낡은 배의 주름살 같다.

안녕, 오사도마루.

어머. 여기에도.

우미네코들도 배웅하러 온 것 같다. 귀엽다.

안녕, 오사도마루.

그러다 보니, 아........ 아무래도 출항 시간인 것 같습니다. 움직이기 시작했다.

안녕, 오사도마루.

평소 같으면 출항하는 배를 향해 날아갈 텐데 말이다,

이 날은 모두들 이 모습 그대로. 마치 정말 배웅하러 온 것 같다.

안녕, 오사도마루.

안녕, 오사도마루.

안녕, 오사도마루.

천천히 머리를 돌립니다.

안녕, 오사도마루.

이쯤에서 휘파람이 울려 퍼진다. 배웅하러 오신 분들이 꽤 많았고, 다들 "고맙습니다!" 등, 저마다의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고 있었다.

모두 손을 흔들고 있으니 조금은 일체감이 느껴졌다. 참고로 이쯤에서 제 눈물샘이 붕괴되기 시작했어요...(웃음).

안녕, 오사도마루.

조금 잘 보이지는 않지만, 선장님(?) 가 창문을 열고 손을 내밀어 주시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 내 눈물샘이 터진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안녕, 오사도마루.

아, 가버린다....

안녕, 오사도마루.

마치 우미네코들이 정렬하여 옆눈으로 배웅하는 듯하다.

안녕, 오사도마루.

아, 드디어 가버린다...!

안녕, 오사도마루.안녕, 오사도마루.

항구를 빠져나가자, 우미네코들은 날아갔다.

그들의 마음을 읽을 수는 없지만, 정말 배웅하러 온 것 같았다.

저는 할아버지가 사도 출신이라 매년 사도를 방문하곤 했어요.

오사도마루는 여러 번 탔던 배로 추억이 많은 배다.

배웅하는 동안 그런 기억들이 한꺼번에 떠올랐다.

다른 배웅하러 오신 분들도 저마다의 추억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감회가 남달랐다.


'오사도마루' 개요

▶최대 승객 수용 인원: 1,705명

차량 적재 능력: 대형버스 30대와 승용차 50대 또는 승용차 190대

총톤수 : 5, 373톤

최대 속도 : 22.6노트

▶길이: 131.9m

▶최대 크기: 21.0m

주기기 종류: 디젤

건립연도: 1988년 4월

사도기선 공식 홈페이지(https://www.sadokisen.co.jp/ship/osado.html)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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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자동으로 번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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