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멋진 가게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곳에는 멋진 공간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는 그 멋진 공간 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곳이 그 가게 '야키토리 아줌마 가게 호시노'이다.
대학 1학년 때 친구의 권유로 처음 갔고, 이후 혼자서 대학 수업이 끝난 후, 학교가 없는 날에도 다니면서 지금은 단골이 되었다.
제가 매력을 느끼는 것은 맛있는 국산 고기와 아줌마의 미소와 활기찬 모습입니다!
이번에 모처럼의 기회라 잠깐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줌마와 호시노 씨
--아줌마는 니가타 사람인가요?
아줌마: 응, 백근이야.
--어떤 것이 가장 인기가 있나요? 추천은?
아줌마: 작은 고기야. 아주 맛있어요.
내가 늘 먹는 흑우 멘치카츠, 치킨카츠, 소고기를 주문했다. 소고기는 닭의 목살. 세세리라고도 한다. 닭고기 중에서도 극히 일부만 채취할 수 있는 부위라고 한다.
--정말 그렇네요! 소고기, 정말 맛있어요.
아줌마: 그렇지, 아줌마는 거짓말을 안 하잖아(웃음).
질문 후 손님이 오셔서 소고기를 한 두 마리씩 구입해 가셨어요!
야키토리 아줌마의 가게 호시노 씨의 메뉴판
--아줌마가 장사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줌마: 맛있다는 말을 듣는 게 중요하지. 아줌마, 맛있다고 말해 주니까, 좋아, 다시 가서 열심히 해보자고 생각하게 되는 거지.
아줌마: 모두 국내산 고기를 사용해서 맛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줌마의 웃는 얼굴이 분명 멋있으니까 ......
아줌마: 미소는 우리(미소는 좋지 않다는 뜻). 물건이 좋아서 오는 것 같아요. 하지만 어린아이가 '아줌마, 말투는 나쁘지만 마음은 따뜻해요'라고 말해준다.
--마지막으로 아줌마의 건강 비결은 무엇인가요?
아줌마: 매일 리보비탄D를 한 병씩 복용하는 것과 대화를 좋아하는 것!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
인터뷰 도중 손님과 아줌마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손님이 '아줌마는 마음이 따뜻하니까'라는 말이 나와서 역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아줌마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있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국내산 고기와 함께 아줌마들의 따뜻한 정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가게 정보
야키토리 아줌마의 가게 호시노
- 1715-1, 니가타시 니시구 데라오히가시 3쵸메, 950-2025, 일본
- 영업시간: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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