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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Dorei "しょ"란 뭐야! ~ 화설전 2

안녕하세요 garlley Dorei 미호테이입니다. 부담 없이 갤러리로! 서예 '집순이' 화설전에 가자 시리즈 두 번째 시간입니다.

그래서 오늘(7일)도 니가타 에미야(http://niigata-eya.jp) 다녀왔습니다!

참고: '집 돌아보기' 화설전은 6월 10일까지입니다.

(화설씨 홈페이지 http://www.kasetsu.in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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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보대학 후루마치 캠퍼스에서 걸어가면 이렇게 니가타 그림가게가 보인다.

~'집 돌아보기' 화설전 복습하기

화설전 관련 기사는 여기 URL : 「gallery Dorei "しょ"ってな んだ!? ~ 화설전 1~」」란?

  • '집'이라고 쓰여진 서예 작품 전시
  • 전시 방식이 재미있다
  • 매일 전시 방식이 바뀐다

그럼 들어가 보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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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집'이라는 책이 늘고 있다!

게다가 '집' 사이를 자유롭게 지나갈 수 있어 낯선 주택가를 탐험하는 기분이다.

(뭐, 아까까지만 해도 내야에서 포도나무 산책 http://tsuruhashibooks.publishers.fm/issue/873/についていったせいもあるかもだけど...)

gallery Dorei gallery Dorei 와!足元!

비닐봉지에 '책'!??? 이런 전시를 본 적이 없다! 게다가 검은색 종이에 쓰여 있어서 '집'이 잘 보이지 않는데...?

자, 이제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이 '집'이 어떤 '집'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고민 중)

저는 처음엔 아파트인가 싶었는데, 비닐이라는 조금 약하고 투명한 비닐봉지에 새까만 '집'이라는 글귀가 적혀있어서 비즈니스 호텔일 수도 있겠구나! 라는 글귀로 보아 비즈니스 호텔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곤한 샐러리맨이 일시적으로 출장을 가서 묵는 그런... 우누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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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장 궁금했던 것은 이 '집'이었다.

방 한가운데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왠지 집이라는 글자 주위의 종이 색이 다르네? 혹시 새로 쓴 것일까?

뭐라고요?

라고 생각했는데, 갤러리에서 화설 씨 본인이 직접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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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잘 안 나와서 죄송합니다. 사실 더 예쁜 분이신데...)

이것이 갤러리의 묘미다. 제작자와 직접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어요! ...하지만 긴장되죠? 이럴 때는 소박한 질문이나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이것입니다'라고 가볍게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그래서 그 먹물 주위의 색이 다른 글씨에 대해 질문해 보았습니다.

미호티(이하 미): 안녕하세요, 이 책 여기만 종이 색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새로 쓴 건가요?

화설(이하 화): 사실 이건 먹에 기름을 섞어서 쓴 거예요. 햇빛에 비추면 투명해져요.

정말이야! 뒤에서만 보고 있었기 때문에 몰랐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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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 기름을 사용한다고요! 처음 들어봤어요! 재미있네요.

화: 오일을 사용하면 제작 과정을 남길 수 있어요. 고민한 부분이라든지, 쓴 후에도 알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흠흠. '뭔가 색이 다르네. 아, 그렇구나, 여기서 보면 투명하구나'라는 생각으로만 보고 있었기 때문에 화설 씨가 이 '집'을 어떻게 썼을지 상상하며 살펴본다.

지금까지 '서예'라고 하면 붓이 지나간 부분만 먹물이라고 생각했는데(서예를 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사실 그 외에도 붓의 흔적이 종이에 기억되고 있구나. 그래서 기름이 그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우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고 해도 이 '집'은 어떤 '집'일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이 작품 앞에 서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지만(연속 TV소설에서), 도무지 잡히지 않았어요. 어떤 '집'일까, 하고 생각하니 화설 씨가 쓴 '집'이 시끌벅적~하게 자꾸만 형태를 바꾸어 버리는 거예요. 수수께끼.

미 : 이 '집'만은 구체적으로 어떤 '집'인지 상상이 안 돼요. 다른 건 다 됐는데... 왠지 감이 잡히지 않아요.

화: 그렇군요! 기쁘네요. 칭찬입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한 말인데, 화설 씨는 조금 기뻐하는 것 같았다. 왠지 모르게 부끄러워지는 나. (이렇게 보면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에요!)

저에게 '서예'란 = 초등학교 시절의 서예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범답안대로 써서 벽에 압정으로 붙인다. 잘 쓰면 선생님이 칭찬해 주시고 기뻐하시는데... 이런 식이었어요.

그래서 화설 씨의 '집을 돌아다니다'라는 전시를 봤을 때의 충격. '역시 한자는 그림에서 태어났구나~'라는 소박한 확신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나는 상상력.

게다가 이번엔 책도 뒤에서 볼 수 있다니까요 ⁉︎ 본 적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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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화설 씨가 만든 '집'을 틈틈이 둘러보면서 갤러리 안을 탐험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 '집을 돌아다니는' 화설전 르포도 이제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은 8일에 진행된 화설 씨의 워크숍에 참여합니다. 아이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걸까~?

기대해 주세요!


갤러리 정보


니가타 에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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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자동으로 번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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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 # 갤러리 # 센트럴 지구 # 니가타시 # 니가타 에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