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업 유적을 둘러보는 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니가타현 중에서도 사도시(佐渡市)에 남아있는 '키타자와 부유선광장 유적'은 산업유산 팬들에게도 주목받는 유적이다. 그 동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사도는 예로부터 금의 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에도 시대에는 막부 직할의 '천영(天領)'이었다.
메이지 시대에 접어들면서 사도 광산은 관영화된다. 서양인 기술자를 초청해 모범 광산으로 근대화를 선도했다. 당시의 흔적 중 하나가 키타자와 부동선광장 터다. '동양 제일의 부양선광장'은 이제 그 역할을 마치고 동영상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팬들이 좋아할 만한 폐허. 올해 안에 직접 가보고 싶다.
기타자와 부동선광장 터
- 참고) 골든사도 : http://www.sado-kinzan.com/index.php
- 주소 : 〒952-1501 新潟県佐渡市下相川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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