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를 맞이하여 '졸리다~', '춥다~'라고 말하면서 매년 아침 일찍 야히코 신사에 새해 첫 참배하러 다녀왔습니다(^^)/.
야히코 신사에는 니가타현 내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참배객이 모인다. '만요집'에도 노래가 나오는 등 역사가 깊은 신사입니다.
시간은 설날 아침 6시 30분. 空いてました(^_^)
생각보다 눈이 많이 쌓이지 않아 한숨 돌렸다. 참배길의 일부가 공사로 인해 통행이 불가능해 주차장에서 멀리 돌아가야 하지만, 그것도 새해 첫 참배의 일부라고 생각하니 괜찮다♪ 설날 등산객들이 속속들이 참배하러 왔다.
주차장은 여기 있습니다.
설날이지만, 아침 시간대라면 이 도리이가 있는 근처에도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었다.
계단은 조금 미끄러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한바퀴 돌고 돌아 이치노토리이(도리이)에 도착.
역시 등불을 볼 때는 어두울 때를 추천한다!
수녀원으로
줄을 태우는 곳에서 참돔을 구워 먹는다. 따끈따끈하다(*^^*)
배전 앞. 등산객들의 옷차림이 유난히 화려했습니다♬ 야히코산은 장화로도 오를 수 있는 산이구나~!
옆길을 통해 사무실로 향한다.
기도를 받으려면 사무실로 들어가야 한다.
대기실에는 '10년 후 편지가 온다'는 사업 안내가 있었다. 후원금을 내면 발송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이거에 응모해야겠다!
무사히 기도해 주셔서 올해도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섭사말사 쪽을 살짝 촬영. 정말 환상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아까 말한 '10년 후 편지가 온다' 사업 신청은 부적 배부소 근처에서 접수하고 있었다. 봉헌금을 내고 신청을 마쳤다. 편지 내용을 보고 10년 후 가족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기대가 된다!
아침이 되자 점점 참배객이 늘어났다.
아베 가문의 새해맞이 참배가 끝났다! 이제 집에 돌아가서 다시 자러 갑니다! 올해가 여러분에게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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