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그동안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과자를 사기로 했다.
자, 어디로 갈까. 현립도서관에 가는 김에 갈 수 있으면 좋겠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다) 오오! 뭔가 좋은 느낌의 가게를 발견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향하는 곳은 이곳.
니가타시 츄오구 가미오미에 있는 Lutecia(루테시아)입니다.
외관부터 굉장히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진다.
처음 차를 몰고 갔기 때문에 처음엔 위치를 몰라 직진으로 가게를 지나쳐서 헤맸다. 가게에 도착하니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차가 쉴 새 없이 지나가고 있었다. 게다가 입구 부근에 있는 교통정리하시는 분의 미소가 너무 멋지다! 단숨에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가게에 들어가기 전부터 설렘이 멈추지 않는다!
정문 입구
왠지 모를 세련된 분위기에 긴장과 설렘을 안고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와우, 해외에 온 것 같다! 흰색 바탕의 벽과 높은 천장, 쇼케이스에 진열된 케이크들. 그리고 예쁜 점원(웃음)
카운터 벽이 거울처럼 되어 있어 이 또한 멋지다! 뭐야, 홀케이크는 일주일 전에 예약해야 하는 것 같다.
매장 내에 이트인(Eat-in)도 있다고 했는데, 휴업 중이었다.
아, 안 된다. 뭘 하러 왔는지 잊어버렸다. 살 물건은 홈페이지를 보고 미리 결정했었다.
바로 이쪽이다.
크로와상 러스크!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깜짝 놀랄 것이다. 색이 진한 쪽이 초콜릿입니다.
맛은 흑설탕과 초콜릿의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이번에는 흑설탕 크로와상 러스크를 소개합니다.
먹는 순간 흑설탕의 은은한 단맛이 서서히 스며든다. 그리고 크로와상의 진한 맛이 부드럽게 퍼져나간다.
오키나와산 흑설탕을 사용한다고 한다. 식감은 바삭바삭하지만, 프랑스 빵의 러스크보다 맛에 깊이가 있는 것 같았다.
덤
이거 정말 맛있어 보인다!
좋아! 다음은 케이크에 도전한다!
케이크, 구운 과자, 마카롱, 초콜릿 등 다양한 프랑스 과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선물이나 자신을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가게 정보
프랑스 과자 LUTECIA(루테시아)
- 주소：니가타현 니가타시 츄오구 가미오미 3-3-19TEL0120-87-3284
- 영업시간：10시~19시(카페는 18시 30분 LO)
- 정기휴일: 화요일
- 홈페이지 : http://www.lutecia.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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