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8월 2, 3일에 개최되는 '나가오카 대불꽃놀이'는 이틀간 2만 발의 불꽃이 발사되며, 전국에서 100만 명 이상, 인구 대비 두 배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로, Yahoo! 랭킹'(2015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불꽃축제이다.
행사장도(나가오카 축제 대불꽃놀이 공식 사이트 http://nagaokamatsuri.com/より引用)
인기 있는 불꽃놀이의 숙명, 메인 행사장인 시나노강에 놓인 조세이(長生)교에서 오오테오오오오하시(大手大橋)까지의 구간이 항상 혼잡한 나가오카 불꽃놀이. 하지만 그 외에도 사실 숨은 뷰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나가오카시에서 지역 활동과 시민 활동을 지원하는 '나가오카 시민협동센터'와 나가오카시 커뮤니티 FM 'FM나가오카'가 협력하여 조사한 지역 주민이 추천하는 나가오카 불꽃놀이 로컬 뷰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장생교 상류
창생대교~오테대교는 피하고 창생대교에서 피닉스대교 쪽으로 자주 갑니다. 의외로 당일에 가도 앉을 수 있습니다. 나이아가라는 포기하지만, 불꽃놀이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오오치짱 씨)
나가오카 불꽃놀이의 명물 '정삼척옥(正三尺玉)'. 1926년(다이쇼 15년)에 나가오카에서 처음으로 발사된 나가오카 불꽃의 대명사 같은 명물 불꽃은 상공 600m까지 발사되어 직경 약 650m의 큰 꽃을 피운다. 그런 정삼척옥의 발사는 나가사키교 상류에서! 장생교 근처에 무료 관람석도 있지만, 당일 상황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고 한다. 혼잡을 피하고 싶다면 피닉스대교 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이 지역에서는 '사이와이 플라자'(구 나가오카 시청)도 뷰포인트로 추천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예전에 가와동 지역에 살았을 때, 자전거를 타고 당시 사이와이초(幸町)의 시청(현 사이와이 플라자) 뒷편에 가서 보곤 했어요. 작은 광장이고, 깨끗하고, 삼척동자도 가까이 있고, 그다지 붐비지 않아서 좋아하는 장소였어요. (모모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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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하류에 있는 대교
오테오오오오하시의 하류에는 유료 '피닉스 관람석'이 있어 2004년 10월 23일에 발생한 주에츠 대지진으로부터의 부흥을 기원하는 부흥기원 불꽃 '피닉스'의 전체가 보이는 지역이다. 개화 폭이 약 2km에 달하는 피닉스는 메인인 조세이바시~오테오오오오하시에서는 시야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입니다! 오테오오오하시 하류 지역은 나가오카 역 쪽의 '우안', 나가오카 IC 쪽의 '좌안' 모두 무료 좌석이 넓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수도공원'도 대교 하류에서 볼 수 있는 뷰포인트인 것 같다.
몇 년 전에 수도공원에 한 번 가본 적이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힘들지 않고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다. 자전거로 갈 수 있다는 것이 좋았어요. (시로탄 씨)
水道公園付近オヌヌメです(｀_´)ゞ毎年、近くの田中組さんトコで出店させてもらってます。（多幸坊主さん）
나가오카 대교의 보도~하류까지
오오테대교에서 하나 하류. 국도 8호선 나가오카 바이패스의 도로 교량인 '나가오카 대교'도 의외의 뷰포인트라고 한다.
こちらの写真は長岡大橋の歩道から撮ったものです。信濃川の水面に花火が反射する姿がいいな～なんて思いながら観ていました。（Mさん）
일본에서 가장 큰 강인 시나노가와 탁 트인 에치고의 평야는 멀리서도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나노 강 하류의 강변에는 의자를 늘어놓고 멀리서 불꽃놀이를 즐기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나가오카 대교의 또 다른 하류에 있는 '자오바시'나 그 주변의 공원 등에서 천천히 불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무려 25km 이상 떨어진 곳에 있는 명소에 대한 현지인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나가오카시 외곽이지만, 장소는 산조시 나오에초(直江町)의 국도 8호선 '直江1'교차로 인도교 위에서도 나가오카 방면으로 보면 작지만 불꽃이 보입니다. 나는 FM 나가오카의 나카노시마 방송국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라디오와 함께 즐기기로 했다. 참고로 인도교 반대 방향에서 현지 '산조 여름 축제'의 불꽃놀이도 볼 수 있습니다! (나가오카 팬! 씨)
나가오카 IC 주변
조금 떨어진 곳에서 천천히 불꽃놀이를 감상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은 우안(나가오카 역 쪽), 좌안(나가오카 IC 쪽)의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장소이다.
長岡花火ほど広範囲に観ることのできる花火大会も全国的に稀ではないでしょうか！そんな中でも比較的中間的な場所、長岡ICより少し西側、市立総合支援学校付近からのフェニックス花火の写真です。長岡の花火の素晴らしさは離れていてもＦＭながおかさんがきちんと音声中継してくれ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花火 は離れると音が・・・とよく言われますが、なんのなんの！ちゃんとリアルタイムな音も伝わってきます。遠方から来られた方にも持参した音をおすそ分けしながら、コミュニケーションもしながらの長岡花火もＧＯＯＤですよ(#^^#) （Mさん）
'카메라맨을 울리는 불꽃'이라고도 불리는 나가오카 불꽃은 행사장 근처에서는 파인더에 담을 수 없다는 소리도 있다고 한다. 나가오카 IC 주변 지역인 히고시(日越)에 있는 롱라이프 센터에서는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으니 체크해 보는 것은 어떨까?
동산 지역
나가오카 역 쪽의 우안의 고지대라고 하면 나가오카시 스요시초(須吉町)에 있는 히가시야마(東山) 주변을 추천한다.
少し離れた場所で楽しみたいという方には、長岡市栖吉町にある東山ファミリーランドのキャンプ場のフリースペースがオススメ。人混みが苦手な方、いかがでしょうか？（Kさん）
시영목장 주변에서 내려다보는 불꽃놀이는 말할 필요도 없이 로컬 포인트입니다. 카메라맨 여러분, 이곳에서는 어안렌즈를 사용하지 않고도 피닉스를 담을 수 있습니다! 관람 시에는 꼭 라디오를 가지고 오세요♪ 모르는 사람끼리도 라디오를 둘러싸고 관람하면 일체감이 생겨서 반찬 교환이 시작됩니다 (웃음) (Y 씨)
멀리서 바라보는 나가오카 불꽃놀이도 '꿀잼'이다.
현지인에게는 역시 집이 최고다!
그리고 역시 가장 많았던 것은 '집에서 보고 있다'는 현지인들의 목소리였다.
一年に２日間解放されるマンションの屋上。普段は、かかわりが少ない住民同士ですがこの日だけは本当にみんな譲りあい、助け合い、同じ空間で花火鑑賞をしています。顔見知りになるといういい防災訓練になっている気がします。（Oさん）
저는 항상 집 지붕에서 봅니다. 여동생 부부가 놀러 오기 때문에 가지, 석죽, 실오라기, 아지랑이, 참외를 많이 먹습니다. 에다마메도 빼놓을 수 없죠.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사다리를 설치한 것을 지금도 비웃지만, '내년에 또 보자'며 돌아가는 동생 부부를 보면 설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해피토마토 씨)
아파트 옥상은 물론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집에 사다리를 설치했다'는 사람도 적지 않은 나가오카! 나가오카의 불꽃놀이 사랑을 상징하는 듯한 에피소드네요.
이상, 지역민의 목소리로 만든 '나가오카 불꽃놀이의 로컬 뷰 포인트'를 소개했는데 어떠셨나요? 나가오카 불꽃놀이의 가장 큰 장점은 '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형 불꽃을 연이어 발사할 수 있는 시나노가와 강변의 넓은 장소와 멀리서도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은 나가오카에서만 볼 수 있는 장점입니다. 꼭 한 번 나가오카 불꽃놀이를 보러 가보시기 바랍니다!
나가오카 축제 대불꽃놀이
[장소]니가타현 나가오카시 나가사키교 하류 시나노가와 강변 주변
[일시] 2016년 8월 2일(화), 3일(수) 19:20~21:10(예정) ※ 우천 시에는 우천시 결행. 악천후의 경우 미정
[문의]0258-39-2221 나가오카 축제협의회(나가오카시 축제진흥과 내)
[HP] http://nagaokamatsu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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